돌이 이끼로 덮여 있고,
쓴냉이 꽃이 드리워져 있어,
이끼는 측백나무 섶으로 보이고,
꽃은 별로 어울리지 않아 생경스레 보여도
하늘이 꾸미신 것이라
노란꽃잎은 이끼를 더 녹색으로 보이게 하고.
허전하지 않게 하고,
이끼는 노란꽃잎을 더 화사하게 받쳐 주고....
노란들꽃은 손님
녹색이끼는 주인장
사진으로 보면 주제가 뚜렷하지 못해도
주인도, 손님도 다 동등해....
노란꽃의 이름은 이고들빼기라 합니다.
돌이 이끼로 덮여 있고,
쓴냉이 꽃이 드리워져 있어,
이끼는 측백나무 섶으로 보이고,
꽃은 별로 어울리지 않아 생경스레 보여도
하늘이 꾸미신 것이라
노란꽃잎은 이끼를 더 녹색으로 보이게 하고.
허전하지 않게 하고,
이끼는 노란꽃잎을 더 화사하게 받쳐 주고....
노란들꽃은 손님
녹색이끼는 주인장
사진으로 보면 주제가 뚜렷하지 못해도
주인도, 손님도 다 동등해....
노란꽃의 이름은 이고들빼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