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9월의 꽃

수 놓은 듯한 구절초

이쁜준서 2010. 10. 12. 19:34

 

 

 

 

 

 

 

 

 

 

 

 

컴팩트카메라 이어서 화면이 맑고, 선명하지는 않다.

가을이란 화폭에 구절초들이 수 놓은 듯 보였다.

사진을 담으면서 산행을 해서 더 오래 걸리기는 했지만,

4시간여 동안 이런 구절초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다.

 

그냥 감탄.... 감탄....

 

'9월의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릇  (0) 2011.09.09
울산1-3 선암호수공원에서 마름꽃과 오리  (0) 2011.09.05
석산 (꽃무릇)  (0) 2010.10.02
매듭풀  (0) 2010.09.25
비수리 ( 야관문)  (0) 201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