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9월의 꽃

울산1-3 선암호수공원에서 마름꽃과 오리

이쁜준서 2011. 9. 5. 17:53

 

 

 

 

 

 

 

울산이라 호수에도 고래가 등장합니다.

가로등도 고래 모양을 내었습니다

 

 똑딱이로 한껏 당겨도 마름꽃이 워낙 작아서 보이시기나 할런지?

 

 

위의 사진보다는 조금 낫게 나왔습니다.

민서할머니께서 사진을 갖고 가셔서 조금 더 잘 보이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마름꽃과 마름잎이 대비한 모습이 보입니다.

 

마름이 아주 넓게 퍼져 있었고, 야생오리들의 놀이터였습니다.

 

 

관광객이 던져 주는 새우깡을  얻어 먹는데 그 중 한마리는 먹으려고 시도도 못했습니다.

서열이 아주 엄격한지? 왕따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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