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라 호수에도 고래가 등장합니다.
가로등도 고래 모양을 내었습니다
똑딱이로 한껏 당겨도 마름꽃이 워낙 작아서 보이시기나 할런지?
위의 사진보다는 조금 낫게 나왔습니다.
민서할머니께서 사진을 갖고 가셔서 조금 더 잘 보이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마름꽃과 마름잎이 대비한 모습이 보입니다.
마름이 아주 넓게 퍼져 있었고, 야생오리들의 놀이터였습니다.
관광객이 던져 주는 새우깡을 얻어 먹는데 그 중 한마리는 먹으려고 시도도 못했습니다.
서열이 아주 엄격한지? 왕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