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3월의 꽃

꽃샘 추위야 가거라....

이쁜준서 2010. 3. 28. 09:36

 

 홍매자나무

지난해 꺾꽂이를 한 것.

 

 

블루베리 나무

폿트에 심겨진 아주 작은 나무였는데,

작은 화분에 심어 잘 자라길래 다시 큰 화분에 심었다.

혹독한 추위에도 옥상에서 월동을 했지만, 꽃몽오리가 떨어진 것도 있다.

 

 

 서부해당화(수사해당화)

벗꽃과 비슷한데, 연분홍이기도, 연 보라이기도 한 고운 꽃이 핀다.

열매는 달려 있어도 열매로 발아가 되지도 않았고,

꺾꽂이로도 뿌리 발아 잘 되지 않는다.

대목이 있고, 접을 붙인것이 였다.

 

 

 돌단풍

겨울 옥상에서 월동을 한 것이다.

저 보다도 더 작을 때 따뜻한 실내로 들이면 흰색의 꽃이 피는데,

꽃대궁이가 자꾸 자라서 힘이 없게 되어 올 해는 그냥 옥상에서 개화를 시킬려 두었다.

기르던 중 제일 꽃대가 많이 왔다.

 

 

황화백화등

찬방에서 겨울을 난 것인데, 봄 준비가 한창이다.

한송이만 피어도 향기가 좋은데, 꽃이 피면 거실 가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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