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11월의 꽃

영하의 날씨 속에 산수유

이쁜준서 2009. 11. 16. 10:22

 

산수유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도 따는 사람이 없다.

직접 농사를 하시는 곳이 아닌 꽃을 볼려고 가꾸는 곳에서의 산수유나무 열매는 저렇게 달려 있다. 땅으로 떨어진다.

좋은 약재이긴하나 씨를 빼고 먹어야 하니.....

떨어져 보이는 모습은 꽃이 핀듯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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