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십리대밭에서 (울산 태화강둔치의...)

이쁜준서 2009. 5. 31. 17:47

 

 

 

 

 

 

 

 길을 중간으로 두고 한쪽은 십리대밭이고, 한쪽은 꽃이 가득 핀 들판이었다.

봄에는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었을 것이고, 지금은

개양귀비, 끈끈이대나물, 큰금계국이 펼쳐져 있는 태화강 둔치의 모습이었다.

 

안내를 해 주신 young 님께서는 앞으로 생태공원을 만들 것이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