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죽순

이쁜준서 2008. 5. 16. 10:30

죽순의 모습으로는  대밭에서 볼 수가 없었다.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영토확장 (하하) 일까? 작은 대밭 속에서 죽순은 없었고, 길 쪽으로 저리 나와 죽순이 있었다.  / 못 볼번 했네.

 

 

이제 대나무로 되어 가는 중인 모양이다. 바로 위 죽순의 윗쪽 부분이다.

생명의 기를 땅과 하늘이 죽순으로 주고 받는 듯 하다.

 

왕대밭이 아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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