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공룡 전기줄을 거는 철탑입니다. 산에 가도 있고, 아파트 담 밖에도 있고, 공단이 있는 녹지에도 있고, 다른 어떤 것은 무시하고 굉장한 세력으로 강도 건넙니다. 가까운 야산에 보면 온 산을 이 철탑이 주인장인양 온 산을 휘휘 두르듯 합니다. 정상적으로 관리 되어 제 임무를 잘 하고 있을 때.. 샘물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