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계시고, 알라 울음소리도 나야 한다. 준서할미가 친청 쪽에서도 맏이이고, 준서외할아버니도 4남매의 맏이이다. 준서에미 아기 적에는 양쪽에 다 아기들이 한참 없었던 차에 태어 난 아기라 귀여움을 많이도 받았다. 친정 엄마 형제분들은 우애도 깊었지만, 점잖으신 분들이셔서 첫아이를 업고 친정에 첫 걸음 갔더니, 울산.. 샘물 201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