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무인도를 인공으로 오밀조밀하게 꾸며진 모습 준서할미는 일흔 여섯의 이모님, 일흔을 목전에 앞 둔 외사촌 언니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에,부산으로 가 2박3일 동안 정도 나누고 친정 동생네도 가 보고 그리 보냈습니다. 외도에서 바람이 하도 불어서 스카프로 모자를 메고 가시네요. 바다가 육지의 주.. 여행 20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