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으로 심기와 본밭에 바로 씨 뿌리기 솎아 먹어도 먹어도 언제나 한 화분 가득입니다. 한 5년전이랄까? 10년전은 분명히 아닌데, 그 때엔 가을 김장 채소를 본 밭에 조금 넉넉하게 씨를 뿌리고, 다듬어 생나물이나 데친나물로 먹을 수 있는 정도 자랐을 때 솎아서 시장에 팔러 오는 것이 많았다. 그 중에서 찰박한 김치로 담글정도로 자란 것.. 샘물 201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