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가 떼로 날아오르고.... 밀을 심어 놓은 밭인데, 저렇게 비둘기가 떼로 앉았다. 얼마나 많은 밀씨를 넣었을까? 비둘기가 저렇게 떼로 몰려 다닐 수도 있는걸까? 준서할미가 보기엔 비둘기 같아도 어쩌면 철새인지도 모르겠다. 바짝 마른 갈대 색이 곱다. 12월의 꽃 2008.12.04
담쟁이 덩쿨과.... 자연스런 수풀의 모습 숲은 한창 어울리는 중 까치를 가까이서 보니 부리가 무섭게 생겼다. 청솔모가 쪼르르 나무 위로 올라 가버렸다. 4월의 꽃 2008.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