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행복 옥상의 상추가 이만큼 자랐고..... 비닐 하우스를 지어 초봄부터 나오던 미나리가 아니고, 노지에서 자란 시골마을의 미나리가 아직은 연하다. 밑둥이 발가스럼하고, 잎에서는 윤기가 나고...... 고갱이는 미나리 전을 한번 할려고 따로 다듬고, 살짝 데쳐서 참기름, 깨소금, 소금으로 무쳤다. 취나물, 겨.. 카테고리 없음 2011.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