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할미 가드닝 두번째 이야기 - 명자나무 생명기 살리기 친구가 홍매화를 사서 꽃이 피었는데, 너무도 곱다라 했다. 구경을 갔고, 도소매 시장에 학교 담을 의지해서 묘목, 나무꽃들도 파는 곳 두 곳에서 2년차에 만났다. 이름이 홍매가 아니고, 명자였다. 전지를 하면서 몇년을 키우니 가지도 굵어지고, 나무도 많이 자랐다. 2008년에 준서외할아.. 가드닝 2018.07.05
명자 일,월,성 명자 일월성이란 이름도 모르고 한 나무에서 색색이 피는 꽃을 오래전부터 꿈꾸어 왔다. 3년전 화훼단지에 갔을 때 실제로 처음 만났는데, 아주 작은 분재로 만들어 진 것을 안고 왔다. 자세하게 보면 한 가지에 꽃몽오리이고, 핀 꽃인데도,다홍꽃도 피고, 흰꽃도 피고, 한 송이에서도 흰.. 4월의 꽃 2017.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