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걷기 어린시절 시골에서 여름방학이 되면 부산으로 갔다. 부산에는 큰아버지 댁도 있었고, 이모님댁도 있었다. 동해 남부선 기차를 타고 그 때는 부산역이 없었고, 부산진역이 종착역이던 시절이었고, 갈 때 올 때 기차만 태워 주면,혼자서 다녔다. 그 시절은 비둘기호, 통일호란 기차가 있었.. 여행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