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서할미 가드닝 두번째 이야기 - 명자나무 생명기 살리기 친구가 홍매화를 사서 꽃이 피었는데, 너무도 곱다라 했다. 구경을 갔고, 도소매 시장에 학교 담을 의지해서 묘목, 나무꽃들도 파는 곳 두 곳에서 2년차에 만났다. 이름이 홍매가 아니고, 명자였다. 전지를 하면서 몇년을 키우니 가지도 굵어지고, 나무도 많이 자랐다. 2008년에 준서외할아.. 가드닝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