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자꾸 훼손 되는 것에 대한 아쉬움 죽단화 모란꽃을 지고 나서 나의 봄은 가버렸다고, 다시 나의 봄을 기다린다고 시인은 시에서 표현 하셨지만, 준서할미의 봄은 벗꽃이 피었다 지고 나서 향기롭고, 환상적인 연한 보라새감과 그 향기가 바람에 실려서 라이락이 피어 있는 근처 제법 넓게 라이락 향기가 나는 그 라이락도 .. 샘물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