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보석처럼 빛나는 풀 6월의 풀밭은 녹색이 보석처럼 아름답습니다. 카메라 창에 때 맞추어 자전거 탄 사람이 들어 왔습니다. 우리 지방에는 간간이 비가 와서 친구네 밭에 넣어 놓은 깨씨알도, 콩 씨알도 올라 왔고, 봄에 올라 왔던 풀은 얼마전 로타리를 쳐서 갈아 엎었고, 다시 올라 온 풀이 이렇게 곱습니다... 6월의 꽃 2012.06.22
모감주 나무 꽃 (2012년 6월) 모감주나무 꽃피다 작은 꽃송이들이 꽃가지에 다닥다닥 붙어서 핀다. 노란색 꽃은 꽃잎이 4장이고 줄기 끝에서 화려하게 무리지어 핀다. 전 날 밤 비가 제법 와서 꽃색이 선명하고 더 곱고.... 무환자나무과(無患子)에 속하는 꽃 피는 교목,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 온대지역에 널리 심고 .. 6월의 꽃 2012.06.20
메꽃 한마당 (큰메꽃) 메꽃 메꽃의 크기는 잎사귀도 다른 특별하게 작은 것, 보통 대다수 크기의 메꽃등이 있는데, 이 메꽃은 대다수의 메꽃보다 꽃도 크고, 색도 고왔다. 피고 지고 꽃몽오리 가 어룰린.... 큰메꽃 둥근잎 유홍초 메꽃 이 꽃보다 작고 잎도 다른 메꽃을 마천산에서 본적도 있다. 토종 나팔꽃인가.. 6월의 꽃 2012.06.18
자귀나무 꽃 자귀나무 꽃 [ 한국무용하는 무용수들의 부채같은 아름다운 깃털을 가늘게 흔들면서...] 블로그 벗님이신 민서할머니의 댓글 중에서 블로그 벗님이신 - 언제나 그자리에 님의 댓글 중에서 " 자귀나무꽃이 꼭 명주실 꾸러미 잘라놓은것 같이 색도 어쩜 저리 고운지요" 지금 40대 아래 세대.. 6월의 꽃 2012.06.15
겹페튜니아 꽃 다양한 크기와 색의 꽃을 피운다. 꽃 귀한 여름철 풀꽃으로는 화려하면서도 꾸미지 않아도 예뻤던 50년대 시골 새댁을 보는 듯 아름답고 친근하다. 씨를 받기 위해서 지는 꽃도 그대로 두었다. 겹꽃은 영근씨 결실이 어렵던데 성공을 할런지? 봄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헐어 놓은 .. 6월의 꽃 2012.06.14
공작선인장 꽃 공작선인장꽃 초겨울이 들어서면서 찬방으로 들였다. 4월 20일이 넘어서야 실외로- 현관 앞으로 내어 놓는다. 꽃잎을 보면 중앙은 붉고 가쪽은 아주 고운 진한색 꽃분홍이다. 꽃잎 가쪽을 보면 참으로 정교한 선이다. 선인장 꽃이라 생명이 짧다. 해마다 이 꽃이 피면, 어찌 이렇게 곱고 아.. 6월의 꽃 2012.06.12
흰색독말풀 꽃 흰색독말풀 꽃 꽃이 아주 큽니다. 거름기 없고, 수분이 부족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 미선나무 화분에 어느 날 올라 왔고, 미선나무 분의 거름기를 먹고 자라서 일단 제가 본 독말풀 꽃 중에서 제일 큽니다. 꽃향기까지 있으니,. 비록 독초라 한다해도 꽃만은 매력적입니다. 미색으로.. 6월의 꽃 2012.06.09
기생초 1 기생초 꽃 우리들 주변에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 온 꽃이다. 강변으로 해마다 자생으로 꽃을 피운다. 예전 시골 통시간에는 파리유충이 여름이면 버글버글 거려서 이 꽃을 말려 넣었던 것 같고, 그 때는 제충국이라 불렀던 것 같아 제충국이라 검색을 했더니 데이지꽃을 닮은 수입종 원예.. 6월의 꽃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