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한우소고기를 40% 세일했다. 주로 불고기감으로 하는 설도는 부드러운데 300여g 1팩을 어제 사 왔다. 콩나물도 1 봉지 샀다. 먼저 소고기를, 양조간장 3T, 매실액 1T, 마늘, 대파로 양녕장을 만들어 양념해 두었다. 쌀 2컵에. 콩나물 넉넉하게, 소고기 양념한 것을 위에 놓고, 직화솥에 밥을 했다. 양념장은 집간장 4T, 양조간장 1T 마늘, 대파, 고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넓은 그릇에 퍼서 젓가락으로 우선 고기와 밥과 콩나물을 섞은 다음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었다. 불고기 양녀으로 해서 소고기만 따로 뽂아서 먹는 것과는 달리 소고기는 부드럽고 밥 자체에 소고기 맛도 배여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