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둥동굴은 베트남에 있다. 박항서, 안정환, 추성훈, 김남일, 김동준 한국의 1% 체력을 가진 사람중에 포함 되는 사람들이다. 식사는 탐사팀이 준비해서 어느 숙박하는 동굴에 주방이 차려져 있고, 직접 준비해서 먹는다. 이번 식사는 박항서 감독이 누룽지와 라면을 함께 끓인것을 모두가 먹었고, 자고 그 이튿날 식사를 하고, 탐사 출발 전 물을 준비하고 신발, 옷, 헬멧등을 제대로 썻는지 서로가 보아 주고, 그렇게 출발 했다. 동그랗게 뚫린 바위의 구멍 속으로도 들어 가 보았고, 그 바위는 좁고 어둡고 어려운 것이였고, 내내 이어지는 길들은 아주 험악 했다. 큰 바위를 손 잡을것도 없는데 기어 오르기도 해야 했고, 사람 하나가 빠져 나가기에 좁은 곳을 통과할 때는 거의 몸을 접는 듯이 해야 했고, 미끄러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