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하루 전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 3장은 종일 비가 오락가락 하는 중에 꽃 대궁이가 부쩍 자라 오르고, 꽃들도 더 피어서 꽃송이가 커졌습니다. 현관 앞이 화려 합니다. 1 옥상에 카라화분 이 정도 큰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친구가 노란색 카라 구근을 하나 주었는데, 꽃을 2년 보았는데, 영문도 모르게 가 버렸습니다. 카라는 구근 관리해서 이렇게 오래 번식하면서 보는 것이 어려운 꽃이라, 저도 자신이 없어서 카라 구근은 선물을 못합니다. 언제 어떻게 갈지를 몰라서 입니다. 흰색 카라꽃은 정말로 품격이 있는 꽃입니다. 그래서 신부 부캐로도 쓰이는가 봅니다. 하루 종일 비가 와서 꽃들이 자라 오르면서 아주 싱싱합니다. 남편 보라고 선물이라 했는데, 비가 오니 옥상정원에 자주 못 올라가니 저가 더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