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소고기 맑은국

이쁜준서 2025. 11. 17. 07:52

소고기 양지  1근,
무 500g,
양파 1개,
대파 2대,
흑 목이버섯  한 줌,

먼저 물 3리터 정도 끓인다.
물이 끓으면  네 토막으로 자른 소고기 넣고,
무  둥글게 토막친째로 넣고,
건표고버섯 1개  넣고,
양파 1개를 둥근 채로 칼집 3개 정도 넣은 것을 넣고,
대파도  손가락 길이로 잘라
빗금칼집 약간 넣고, 끓어오르면 맛술이나 소주던 넣고.
거품을걷어낸다.
국맛이 잡혔다 싶으면 마늘을 넣는다.

소고기가 익으면 무도 같이 건져서.
무는 탕국에 넣는 크기로 썰고,
소고기도 사방크기로 썰고,
양파는  국물 울어나라고 넣은 건져 내고, 건표고도  건져 내고,
대파도 건져서  썰어 넣고,
목이버섯은 살짝 데쳐서
국이 재대로  끓어오르면 중간에 넣고,

간은 국간장, 액젓 갈,
모자라는 간은  천일염으로 했다.

목이버섯 재배 하는 것을 사게 되어 맛이 우러나는 것 같지는 않아도  어울림으로 넣어 보았다.

소고깃국은 고춧가루가
늘 들어가   맑게 끓어 보았다.

굳이 소고기가 아니어도.
어제 아침은.
멸치육수 내고,
대파  넉넉하게 넣고,
목이버섯 넣고,
계란 풀어서  해도 시원한 국 맛이었다.
목이버섯 없을 때  생표고
몇개 썰어 넣어도 국이 어울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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