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샘물

아침을 열고

이쁜준서 2025. 9. 12. 04:53

04시  무렵  잠이 깨어.
출근할 사람도 없는데,
아침밥 준비를 한다.

미역국을 끓이려고  미역을 담그고,
소고기가 양이 작으니  북어 한 마리 슬쩍 흐르는 물에 씻어
가시를 가려서 미역국에 넣고
반이상은 표고버섯 넣고 육수를
내려고 얹어 놓고,

평소대로 밥 할 쌀을 잡곡을 섞어서
씻어 담가 놓고,
어제 우엉을 2.000원 작은 단을
사 왔기에 냉동실의 설도  700g을
냉장실에서 자연 해동되라고 신설실에 넣어 두었다.
해동이  되면 우엉조림에도 넣고,
소고기다짐육고추장조림도 만들고,

요즘 물오징어가  맛나고 싸서,
우리 도시 대표음식 무침회를 하려고 양념 한 봉지  어제
무짐회전문점에서 사 왔다.
집에서 할 때는,
무채는 설탕,소금간을 해서
꼭 짜고 배 채  넣고,
사온 양념장으로 무치면 된다.
집에서 한 양념장보다 쌈박한 맛이 난다.



전기압력밥솥,
직화압력밥솥,
직화압력밥솥 아주 큰 거,
있는데도  이렇게 생긴 이 보다는 작은 솥이 너무 오래 사용해서
성냥알갱이  반정도 되는 흠집이 생겼다.
이 솥으로 밥을 지어 뜸을 푹 들이면 솥 모양대로 누렁지를 만들어 간식으로 먹을 수도 있고,
그 누렁지 끓이면 또 맛이 있고.
감자를 삶으면 참 맛나게 삶긴다.
각종 나물밥을 할 때 나물이 얹으니,
솥이 컸으면 했던 차에 이번에는
크기가 조금 더 큰 솥으로 사 왔다.
50.000원,

이 솥은 만드는 것이 가마솥을 만들 때처럼 뜨거운 모래 속에
파묻어서  그 열기가 다 식었을 때
파 내어 잔손질을 하는,
이 솥을 만드는 사람은 솥 만드는데 자기가 장인인 듯
아주 까다로운 사람이라 했다.
공산품이면서도 그렇게 만들어
그릇전문상가에만 납품하는 것이라  솥에 설명글은 하나도 없고,
박스에 넣은 포장도 아니고,
그냥  이 모양대로 포개어 진열한 것을 비닐봉지 속에 넣어서 가지고 왔다.
세제로 씻어 식초 넣고 물 팔팔 끓여서 쓰면 된다고.

씨앗 뿌리기와 상추모종하기

2025년 9윌 12일,

앞전에 씨앗과 상추모종과
쪽파 종구를 심었는데,
너무 더워서 상추모종은 7포기만 살았고, 쪽파종구는  제법 자랐고.
씨앗들은 발아율도 저조 했고.
그나마  떡잎인채로 말라 버렸다.
오늘  상추모종 12포기,
채소 씨앗 몇가지를 뿌렸는데.
다행히  점심 때부터 비가 오고 있다.

모종도,  씨앗 뿌린것들도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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