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이쁜준서 2022. 5. 25. 07:00

 

 

 

수레국화가 햇살을 받은 낮시간에는 아침 시간보다

색이 더 진해 진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보면 이 사진보다 더 진한 파랑 색이다.(2022년 5월 24일 오후 4시경)

 

홍색

꽃술이 노란꽃술과 흰색의 4가지 그림처럼 보이는 것이 있음

 

붉은색과  홍색이 섞인 꽃은

꽃술이 검은색이고 검은색의 무늬가 꽃잎에 있다.

 

사진 1

이른  아침에 핀 꽃은

꽃잎을 접어 접어 화피 속에서 있다가

화피를 떨어뜨리면서 핀다.

그래서 이렇게 접은 무늬가 보인다.

더 자세하게 볼려고 아주 가깝게 접사를 하니

꽃의 2/3 정도만 보인다.

 

 

 

 

 

사진 1의 전체꽃 사진

접어졌던 무늬가 선명하게 보인다.

 

 

꽃양귀비꽃은 햇빛과 맞장을 뜬다.

해를 받으면 더 아름답게 보인다.

 

 

 

대 단지에 군락으로 심으진 곳에서는

꽃을 이렇게 관찰 할 새가 없습니다.

주로 홍색과 빨강색의 물결을 보게 되지요.

 

집에 씨앗 뿌려서 발아 한 꽃이니

꽃 한 송이가 귀하고 그래서 더 자세하게 보이고,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꽃양귀비의 아름답고 그 색색의 화사함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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