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꽃 사진 한장에 담은 의미

이쁜준서 2022. 5. 17. 16:17

 

 

어제 오후의 사진이다.

2022년 5월 16일 오후 사진

 

이런 어울림도 있네 하면서 찍었다.

김천에 살고 계신 정원이 무지무지 넓어서

한번 심어서 그냥 키우는 것만 심지,

다시 옮기고 하는 것은 심지 않으신다고.

 

이 캘리포니아 양귀비는 아내가 특별하게 좋아해서

장마 전에 씨앗을 받아야 하는데,

씨앗 받기가 좀 어렵다 하시면서도

조금 나누어 주신 것이다.

 

우리 정원에서 

3년차에 이렇게 밀식으로 피어 났다.

그런데 그 분 블로그는

닫지은 않아도 2년째 진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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