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아이리스 콩코드 크러쉬
이 한 화분 가득 피어 나는 이 꽃을 보고
화려하다 할까요?
곱다라 순박하게 말할까요?
이것 저것 다 포함 된 아름답다고 할까요?
실시간으로 2022년 5월 16일 06시 무렵의 사진입니다.
저는 아름답고, 대단하다 했습니다.
옥상노지에서 화분에 키우는 꽃이기는 하나
이렇게 녹색들과 어울리니 참 보기 좋습니다.
꽃 한송이 접사,
꽃심에는 보라색 얇은 실크 천을 잡고
리본을 접듯하고 큰 꽃잎의 예쁜 무늬는
끝에서 꽃잎맥으로 이어지고,
햇빛을 볼려고 고개 약간 돌리고,
아래쪽 사진에 촛점을 맞추어 보고,
얘들은 오를 하루 합창으로 시작 합니다.
참새가 구경하고 갔습니다.
직박구리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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