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5월의 꽃

이발한 알로카시아

이쁜준서 2009. 5. 19. 17:46

 

               잎에 비해서 둥치가 작아 걱정되어 잎을 따내기 전에 사진 한장을 남기고...

 잎이 엄청 크다는 말로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알로카시아가

위가 무거워 보이는데, 바람이 창으로 들어오면 둥치가 흔들흔들...저러다 뚝 부러질 것 같아서

길고 넓은 잎을 쳐 주었다.

 

 

 

 도르르 나오는 잎이 한 둥치만 잎이 나올 때마다 더 크진다.

잎쪽으로만 몰리는 생기가 꽃대를 올려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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