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9월의 꽃

이쁜준서 2008. 9. 23. 09:25

조경으로 심어둔 것이라, 새들의 모이가 된다.

꼭지에 벌레가 먹었는지 홍시가 된 감이 있었는데, 새들이 콕콕 먹은 자국이 있다.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 왔다. 지금 생각해 보면 블로그는 세상과의 소통이고, 내 지난날이 현재로 이어지는 곳이다.

음식, 나무꽃, 준서의 커 가는 모습들, 풀꽃, 살며 생각하며, 샘물, 엄마랑 함께, 7월의 꽃, 나무열매,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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