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몽오리 같이 생긴것은 꽃이 지고난 후의 모습이다.
새 가슴털 처럼 아기가 후 불어도 날아갈 것 같다.
지금도 날아가고 있는 중이다.
날씨가 흐려 그런지 활짝 핀 모습은 볼 수 없었다.
토종 민들레는 얼마 없고, 서양민들레가 더 많은 실정인데ㅣ,
이 풀꽃도 왜래종이라는데 언제 들어 왔길래 처음으로 보았다.
활짝 팔을 벌렸던 여행 준비를 비가 만류한 모습
뿌리쪽의 밑둥이 저렇게 억세다.
한장에 다 담으면 뿌리쪽을 자세하게 담을 수 없어
3등분을 해 담아서 사진을 붙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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