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옥상정원의 찬란 했던 4월이 끝나는 날입니다. 작약 이제 조금씩 개화 중인 꽃송이도 보입니다. 피어 나면 찬란하게 아름다울 것입니다. 아직도 공조팝 꽃은 여전하고, 분홍빈도리와 공조팝이 만개 하고 바람이 꽃잎이 날립니다. 저 플라스틱 의자는 처음에는 사람이 앉았지요. 오랜 세월에 의자는 낡았어도 덩치가 비교적 큰 분홍빈.. 4월의 꽃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