恨이 되어 한 말 한번 왔다 가는 세상에서, 평생을 행복하게만 살기는 어렵겠지만 한을 가슴에 품고 가지는 않아야 할 것이다. 여자들이 한을 품는 것이야 친정부모 밑에 형제자매들과 아웅다웅 살았다 쳐도 한이 될것은 없다. 혹여 얼굴도 기억하지 못할 아기적에 부모님이 다 가시거나, 한쪽 부모를 여위어서 그 부모.. 샘물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