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용머리쪽으로 몇일 전 수목원으로 가는 버스가 공단 안쪽으로 지날 때 보았던 마로니에 꽃을 담으려고 아침 일찍 나섰다. 걸어서 갔고, 집에 오니 두시간여 걸렸고, 오늘의 대박은 어는 신축 된 공단 앞에서 심어 진 것이였지만, 만병초 꽃을 만난 것이였다. 지금은 학교 운동장 같이 산길의 흙이 다져.. 샘물 2012.05.07
와룡산으로...... 대구 와룡산 용머리 와룡산은 용이 누워 있는 듯한 긴 산이다. 건너쪽에서 내려가서 다시 용머리산으로 다시 올라 가야 하는데, 와룡산의 용 머리에 해당하는 산인 것이다. 진달래 철모르고 핀 진달래가 아주 고운 아가씨 같았고,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있어 사는 사람이 제법 많아.. 샘물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