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황산리 신씨 고가 사랑채,여염집의 사랑채와는 규모가 달랐다. 아름드리 나무로 다듬었을 둥근 기둥하며,서까래며 날아 갈듯한 지붕하며, 문 창살하며, 그 당시에는 어떻게 건축 되었는지는 몰라도 이런 한옥이 남아 있음은 우리들에게는 좋은 일이다. 안채가 아담해서 좋았다. 안 사람들이 거처하고, 자.. 여행 2011.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