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거창으로 거창읍 수라청이란 곳에서 점심을 먹고,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차로 금원산 한바퀴 돌아 구경을 하라시면서 금원산으로 갔다. 금원산은 계곡은 깊었으나, 좁아서 양쪽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 주었고, 물이 내려가는 곳에는 흙이 없고 아주 큰 바위들이 연이어져 있어 비가 와 수량이 많아졌는데도 물.. 여행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