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풍족한 것은 아닐진데.....(2011년 7월 31일의 단상) 하늘은 울고 싶은 아이 울음을 참고 있는 듯하기도 하고, 아침도 못 자신 예전 시어머니 심통스런 맘 같기도 하다. 이것은 이번 폭우에 피해가 없는 내가 살고 있는 남부지방의 하늘이다. 그런데 중부권과 서울쪽은 다른 것이다. 물폭탄에 사상자도 났고,산사태가 났고, 자동차는 물에 떠 있고,.... 사람.. 샘물 2011.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