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 1 부산에서 자라다 전깃불도 없는 고향으로 간 것은, 4학년 신학기가 그 때는 4월이었는데, 그 신학기에 맞추어 갔습니다. 처음 전학간 학교로 등록을 하러 간것은 십여리길은 시골에서 이웃마을 정도의 거리라 생각하기에, 걸어서 갔습니다. 그 때는 시골에서 현금화할 정도로 농사.. 샘물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