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 꿈동이들 명자 꽃은 참 소탈한 꽃나무 입니다. 꽃이 피면 그렇게 화려 함이 어떤 꽃에도 으뜸일 정도이면서도, 겨울 옥상 노지에서 월동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 원예단지로 명자나무를 사러 나가보면 그렇게 다양한 종류를 구 할 수도 없고, 요 근래는 전처럼 삽목 2년차 정도 프라스틱 폿트에 심겨.. 8월의 꽃 2014.08.19
백화등 - 2014년 한 때는 멋진 수형과 작은 꽃에서는 아주 좋은 향기가 나는 마삭류가 몇 종류 있었다. 이 사진의 것은 올 해 (2014년) 원예단지에 철이 지나서 갔기에 정말 손가락 길이 정도의 것을 사와 본시 길이보다 배나 더 자란 모습이다. 꽃이 피니 그 향기는 예전 같았고, 예전 친구를 만난 듯.... 꽃.. 8월의 꽃 2014.08.19
명자 삽목 이식 그야말로 꿈나무들!!! 3월 말경인가? 4월 초순인가?에 삽목을 했었습니다. 삽목 한것의 반 정도만 뿌리 내기에 성공을 했는 것 같습니다. 꽃이 피었을 때 가지를 얻은 것이라 삽목판에 꽂을 때는 꽃 모양과 색상으로 이름표도 꽂아 주었는데, 한줄씩만 꽂은 것도 아니고 ,페인트 칠한다고 .. 8월의 꽃 2014.08.17
붙여 놓았던 화분의 식물들이 그래도 잘 자랐습니다. 삽목판 입니다. 한 가득 했던 것인데 이 정도만 성공했습니다. 9월이면 작은 분에 심어 줄 것입니다. 그 때는 흙이 모자라서 고추 화분을 몇개 엎어서 발효 중인 흙과 섞어서 심어 줄 것입니다. 블로그 벗님께서 우편으로 보내 주신 매발톱 씨앗을 스티로폼 상자를 3 곳으로 구분 지어서 뿌.. 8월의 꽃 2014.08.13
포체리카 카멜레온 햇빛을 받아 잎이 붉게 변하고 있습니다. 붉게 변했던 잎사귀는 햇빛이 모자라니 허연색으로 변했습니다. 연일 비가 왔고, 햇빛을 잘 받는 자리에 두지 못했더니 이렇게 색이 변했습니다.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자리에 두었고, 비가 연일 왔었고, 웃자랐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물 주.. 8월의 꽃 2014.08.13
와송 - 2014년- 와송이 튼튼하게 자랄대로 자란 모습입니다. 올 해는 잎을 따지 않고 그대로 키웠는데, 이제 꽃몽오리가 생길 듯 하고, 작은 아가들이 병아리 어미 닭 깃털 속에 숨어서 밖을 빼곰이 내다 보듯이 딱 그 모습으로 내다 보고 있습니다. 8월의 꽃 2014.08.13
란타나 세번째 꽃이 피고 있습니다. 란타나 연보라색은 세번째 꽃이 피기 시작 했고, 옆의 붉은색은 조절한다고 늦게 첫번째 꽃을 오래 피우다 늦게서야 다시 강전지를 했던 것이라 이 꽃이 피는 것이 두번째 꽃이 핀 모습입니다. 이젠 늦은 가을까지 키를 키우면서 피고 지고 하게 두었다. 만추 후에 목질화가 된 가지만 남.. 8월의 꽃 2014.08.13
8월 페인트칠을 하고 정리한 화분들 - 2014년 일부 다육식물과 작은 화분들 겨울 월동되는 꽃 피는 나무들 바로 위 사진의 앞 모습 터줏대감인 수사해당화와 만첩복사꽃 꽃분홍나무와 수양만첩복사꽃 흰색들이 있는 곳 위 사진의 앞 쪽 모습인데, 명자나무들과 블루베리, 미스김라이락등이 있는 곳 옥상페인트칠 이 화분들 말고도 .. 8월의 꽃 2014.08.13
태풍 라크리 영향으로 몇일 비가 오고 나니..... 이 쪽은 페인트 칠을 하고 세 줄은 제자리를 찾아 준 곳이다. 멀리 보이는 땅달막한 문주란은 올 해 꽃대 2개를 올려서 꽃을 피웠는데, 다시 세번째 꽃대를 올리고 있는 중이다. 천 주머니에 꾹꾹 밀어 넣으면 어느 한 쪽은 불룩해 지는데, 딱 그 모양으로 문주란 둥치가 불룩해 져 있기도 .. 8월의 꽃 201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