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2017년 올 해는 나비고, 벌이고, 잠자리고 옥상에 날아 오는 것은 거의 없다싶이 했다. 8월 들면서 밀잠자리 그것도 딱 한마리가 몇일 날아 들었다. 어제 들에서 본 고추잠자리이다. 예전처럼 아주 고운 고추잠자리는 눈에 잘 띄이지 않은 것도 몇해가 지났다. 성은 메뚜기 이름은 ??? 8월의 꽃 2017.08.13
새삼= 토사자 새삼=토사자 꽃 들풀이라 아무곳에나 어느 때 꽃이 피는지도 모르고, 새삼은 작물이 있는 밭에서는 기피 식물이라 말끔하게 걷어 내는 것이라 그렇다고 꽃이 아름다운 것도 아니고, 작디 작고, 별 관심 식물이 아니였다. 오염된 땅에서는 자라지 않는다 하니 오늘은 행운의 날이였다. 사.. 8월의 꽃 2017.08.13
비 온 뒤 한적한 날 베로니카 꽃 작년 가을 베로니카 블루 화분에서 한포기 자라서 꽃을 처음으로 보았다. 베로니카 블루는 이름대로 블루색이고 화륜도 이 꽃보다 작고, 일년에 한번 피던데,( 외국풀꽃인데, 무슨 풀꽃이 1년에 한번만 피냐?고) 이 꽃은 수시로 피고, 삽목도 잘 되고 이게 과연 씨가 익은 것일.. 8월의 꽃 2017.08.11
대추나무와 석류나무 석류나무가 앞 쪽인 남쪽과 서쪽 가지에 열매가 열렸습니다. 남쪽도 트인 공간이고, 서쪽도 트인 공간이기는 합니다. 실제 나무를 보면 남서쪽으로 열매가 치우쳐 달려 있습니다. 올 해는 추석이 윤달이 있어서 양력 10월로 늦게 들었는데, 이 석류는 추석 무렵에는 익지 싶습니다. 석류나.. 8월의 꽃 2017.08.04
준서할미 옥상정원에는 꽃만 가꾸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은 추석에 파란 나물거리를 할 조선배추인데, 먹고 남으면 생저러기를 할 겁니다. 먼저 심겨 진 식물을 비우게 되면, 흙을 엎어 부어서 햇빛에 말립니다. 그러고 흙을 채워 넣으면서 아랫 쪽에는 거름성분을 흙과 섞어서 넣고, 윗 쪽은 거름기 없는 흙으로 채워 두었다 쪽파도 심고, .. 8월의 꽃 2015.09.01
난각칼슘 1,000배액 뿌리다. 중앙은 난각칼슘 액이고, 양쪽 가 쪽은 1000배 희석 한 것, http://blog.daum.net/dajon/6742775(난각칼슘 만드는 법과 사용법인 적힌 글) 준서 할미 블로그 즐겨 찾기에서 유기농 세상 블로그 유기농 세상의 이천기님께서는 각종 농사 방법을 직접 농사를 지으시면서 연구 하시는 분이십니다. 준서할.. 8월의 꽃 2015.08.31
은행잎 조팝, 그라비올라의 자람 2014년 어디에 택배로 보낼려고 제철을 지나서 원예단지로 갔더니 팔다 남은 것 2폿트를 많은 폿트식물들 속에서 주인장이 찾아 준것은 2폿트 였고, 2개다 비슷 했으나 하나는 택배로 보내어도 살 정도이고, 한 폿트는 주 가지는 가늘고 꺾여 있어서, 준서외할아버지 택배로 가도 살지 못한.. 8월의 꽃 2015.08.30
집밥 백선생은 왜 좋아 하나 하면요. TV 방송을 보고, 백종원님의 만능간장을 이번에 세번째 만들었습니다. 첫번째는, 평소 수제 맛간장을 만들어 놓고, 사용하기에, 수제맛간장에 냉동실에 있던 쇠고기를 다지듯이 썰어서놓은 것으로 했습니다. 짜지 않아서 여러가지 음식에 염도 부담 없이 잘 사용 했었습니다. 두번째는, .. 8월의 꽃 2015.08.29
쪽파, 달래, 무스카리 싹 올라 오기 쪽파 씨알 사다 심었고, 봄에 달래 새싹 올라 오면 뽑아 먹고, 늦봄 잎사귀 삭아 졌다 8월이면 새싹이 저절로 올라 오고, 처음에는 3년까지는 굵은 것 뽑아 먹고, 두면 남은 것이 굵어 지더니, 그 후로는 먹기에는 작다 싶어도 알뿌리에서 비늘이 다시 한 알이 되고 자꾸 번지기만 하고 굵어.. 8월의 꽃 2015.08.28
틸란드시아 키아네아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 중의 한 종류인데, 각각의 이름도 있지 싶은데 이름은 모릅니다. 블로그 벗님께서 보내 주신 것을 제대로 건사하지 못해 보내 버리고, 이 틸란드시아는 흙에 심어져 있어서 들였습니다. 그제 사올 때만 해도 꽃몽오리가 보이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 때 남보라색 꽃.. 8월의 꽃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