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8월의 꽃

포체리카 카멜레온

이쁜준서 2014. 8. 13. 14:18

 

 

햇빛을 받아 잎이 붉게 변하고 있습니다.

 

붉게 변했던 잎사귀는 햇빛이 모자라니 허연색으로 변했습니다.

연일 비가 왔고, 햇빛을 잘 받는 자리에 두지 못했더니

이렇게 색이 변했습니다.

 

 

햇빛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자리에 두었고,

비가 연일 왔었고,

웃자랐습니다.

 

이 정도가 되면 물 주는 것을 한동안 관리 해야 겠습니다.

웃자란 가지 끝에 꽃몽오리가 생기고 그 꽃몽오리가 자라면서

예쁘고 밝은 색의 꽃이 가지 끝에서 피어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