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붉은병꽃 서양붉은병꽃 사진에서 보기에 왼쪽은 삽목 한 것을 가지 치지 않고, 나무 그늘에서 있어서 이제야 꽃송이에 불 밝혔습니다. 오른쪽 것은 작년에 가지를 친 것인데, 아랫쪽에 새순들이 나와서 길어졌습니다. 아랫쪽의 가지를 쳐 주어야 합니다. 바람이 통하게. 햇빛과 바람이 잘 통하는 .. 5월의 꽃 2016.05.07
달래 한 뿌리 달래 입니다. 달래 대궁이가 이 정도이면 뿌리도 달래치고는 굵다 싶은 것입니다. 바로 보이는 것은 키가 큰 당조팝나무이고, 그 옆에는 수령이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강전지를 해 가면서 키운 수사해당화 나무 입니다. 작년 한 해 당조팝나무가 이 수사해당화나무 키 크기 정도 자라야 겨.. 5월의 꽃 2016.05.06
5월의 신부 같은 흰색붓꽃 꽃몽오리 속에 접었던 꽃잎을 펴는 중입니다. 접었던 꽃잎을 펴면서 피어 나는 모습이 참 신기합니다. 그 중 꽃잎을 다 편것은 어제 피었다 오후에 다시 접었다 핀 것이고, 나머지는 오늘 피고 있는 중입니다. 부산에서 담아 온 습지의 토종붓꽃 몽오리가 딱 붓을 닮았다. 바다가 보이고 .. 5월의 꽃 2016.05.05
산자고 http://blog.daum.net/kym5219/6584 사진을 얻어 온 블로그 주소입니다. 산자고는 꽃이 작은 편에 속하고, 들꽃이라고만 본다면 그리 작지도 않기도 합니다. 어릴적 소 풀 뜯기러, 소풀 캐러 들의 논둑, 밭둑, 풀밭으로 다닐 때 철 되면 자주 보았던 꽃입니다. 논둑에서나 밭둑에서는 이 산자고 풀이 .. 5월의 꽃 2016.05.04
작약 - 2016년- 첫날 2송이 핀 꽃 중에서 꽃 술이 소담스럽습니다. 첫날 오후에 꽃잎을 접어서 꽃술을 보호 했었는데, 밤 새 비가 오고, 아침에도 약간의 비가 와서 이른 아침에 피어 날려 하고 있었지만, 아침이 되니 또 바람이 많이 불었습니다. 바람에 빗방울은 다 말랐는데, 꽃잎을 약간씩 여는 중이라.. 5월의 꽃 2016.05.04
명자,일월성 - 때 늦은 꽃 1 2 3 4 1번꽃은 거의 흰색에 가깝고, 2.점박이 분홍색. 3. 붉은꽃 4.한 송이 꽃에 붉은 꽃잎, 분홍점박이 꽃잎이 함께 있고, 옆은 분홍과 조금더 진하기는 하나 분홍색의 꽃이고, 1,2,3,4 모두 한 나무에서 핀 꽃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日, 月, 星 이라 합니다. 5월의 꽃 2016.05.01
서양붉은병꽃 흰색은 은행잎 조팝, 보라색은 차이브, 붉은 통꽃이 서양붉은병꽃 입니다. 이제 서양붉은병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토종붉은병꽃이 있는데, 이 서양붉은병꽃보다 진한 분홍색이고, 옆으로 조는 모양은 두 가지가 비슷합니다. 3개의 화분을 같이 놓아 주었습니다. 은행잎조팝 5월의 꽃 2016.05.01
인간의 진정성 강원도 쪽 여행에서 우리가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 중에는 자신이 그 사람에게 받은 것이 많고, 사람 관계란 것이 물질로 받은 것만큼 주고 받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배려를 덜 했다 싶어서 미안 해 지는 사람도 만나고, 할만큼 했는데, 하는 행동이 얼척 없게 하고, 그러.. 5월의 꽃 2015.05.30
치자 꽃 - 치자열매가 맺히는 치자꽃 - 2015년 피어 나는 중인 치자꽃 향기가 강 해서 떨어져서 바람에 실린 향기가 더 좋다. 꽃 옆에서 새 잎이 올라 오는 모습 녹색과 흰색의 어울림이 청초 합니다. 묘목을 사 와서 2년차에 꽃이 많이 왔고, 열매는 100개도 넘게 수확을 했었다. 계속 그렇게 자란다면, 화분에서 지력도 없는데 무리일 .. 5월의 꽃 2015.05.30
부잣집 곡간 같은 제라늄 현관 앞입니다. 3일전만 해도 시든 꽃을 따주어서 핀 꽃보다 꽃몽오리가 더 많았는데, 그 새 또 꽃공을 만들었습니다. 부잣집 곡간의 곡식처럼 퍼 내어도 1년 내내 풍족한 것처럼, 장마에 폭염에는 주춤 하고, 선선 해지면 또 한차례 꽃공을 만들기는 해도 추위가 나면 그야말로 가는 세~월.. 5월의 꽃 201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