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위솔 작품입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온다던 비가 정오 무렵 시작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도 대비를 하라는 문자가 옵니다. 겨울 노지 월동이 되는 바위솔이라는 품종의 다육이 종류이고, 저가 3화분에 키우던 것을 남편이 어제 하더니 오늘 다시 했습니다. 위 사진의 윗칸의 사진 입니다. 정말로 그 개체수가 많습니다. 아랫 칸의 사진입니다. 뒷쪽은 높고, 아랫쪽은 보다 낮습니다. 안정이 되면 흘러 낼ㆍ듯 보일 겁니다. 채송화를 중앙에 대나무 통을 두고, 뽑아서 묶음으로 만들어 심었습니다. 한 묶음을 심었습니다. 뿌리까지 뽑아서 한 것이라 꽃은 몇송이씩 피겠지만. 오늘 작업을 한 것이라 한 달 정도 지나야 뿌리가 안정되고, 꽃기둥으로 필까? 채송화를 뽑아서 하고는 잘라서 빈자리에 삽목을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