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도 나이 차이가 있으니 시작 말과 마치는 인사 말은 높이고 대화중에는 편한 말로 하다가 인사말은 나는 잘 있어요. 아직 일하면 안되니 풀 보아도 모른척 해요. 그 인사말을 받는 친구는 웃으먼서 야~아 ( 녜 ) 척추 수술을 전신마치로 4시간 하고 아직 두달을 채우지못한 상태이고. 수술한 병원에서 예약된 날 우리 도시로 나와도 두 내외가 다니는 병원 도는 일도 있을 것이고 만날 여유가 없다. 전화 하다가도 한번 오면 좋은데라 하면. 나도 가야지 가야지 맘 뿐이네. 가을에 갈께. 방금도 전화 통화를 했는데 , 참깨 3고랑을 갈았는데 이번 비로 한고랑은 돌 자갈이네. 벌레가 있어 내가 오늘 아침 잡았어도 약을 쳐야 할 것 같네라고. 마당 안은 물길이 생겨 있다고. 이 친구는 6남매 4형제 막내와 결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