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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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빨강 겹명자꽃

진빨강 겹꽃이 제대로 피면 이렇게 곱습니다. 진빨강겹꽃이 예쁘게 피어 날 때 시간으로는 24시간여 비가 와서 겹겹이 장미꽃처럼 꽃잎을 세우지 못하고 피었다. 몽오리 때 이렇게 이뻤는데, 묵은가지 색에 빨감겹꽃색은 한지문으로 아침햇살 들어 올 때의 그 신선하고 따뜻함 같기도 한데 꽃잎을 날렵하게 펴지 못하고 다 핀 모습이다. 소록소록 오는 비가 아니고 빗줄기가 줄기차게 왔으니까.

4월의 꽃 2024.04.05

청화쥐손이 꽃

청화쥐손이 꽃 가녀린 줄기에 작은 청보라꽃이 옆으로 퍼지고, 아주 고운 꽃입니다. 강한 직사광은 피해 주어야 하고, 장마 때는 비를 피해주어야 하는 보살핌이 있어야 하는 식물입니다. 와인컵쥐손이 꽃 두해를 옥상 노지 월동을 했습니다. 백산풍로초 와인컵 쥐손이나 백산풍로초는 뿌리가 둥근 덩이 뿌리 입니다. 첫번째 백산풍로초를 사서 3년째인가? 분갈이를 하면서 뿌리를 둘로 나누어서 심었는데, 둘다 가 버렸습니다. 다시 들인 이 풍로초도 3년쯤 되었지 싶은데, 피고 지고를 계속하고 꽃색도 이쁘고 꽃도 이쁩니다. 세가지 꽃의 잎은 비슷비슷 합니다. 친구가 흰색 백산풍로초를 몇촉 주어서 기른 것이 올 해 분갈이를 해 보니 식구가 많아졌습니다. 작년에 핀 꽃입니다.

4월의 꽃 2024.04.04

아침 시작은 전투 하듯이

어제도 옥상정원의 분갈이를 2차 마쳤고, 점심을 먹고는 풋고추심을 제법 큰 통에 담아 둔 흙에 멸치육수 내고 건지나 고구마 껍질,과일 껍데기를 말려서 겨울에 묻어 놓았으니 분갈이 흙을 거름을 섞어서 하느라 펴둔 갑바에 가져다 부어서 거름을 섞어서 다시 담아서 제자리에 놓는 일을 20개를 바퀴가 달린 화분 받침대에 얹어 옮겨도 허리가 무지 아펐다. 남편이 계속 일을 할 것도 준비 해 주면서. 빗자루질은 해가 질 때까지 대강했지만 봄 장마에 화분 밑에 물받침대를 깔았더니 물이 잠겨져 있어 다 빼 두었고, 그런저런 정리할 것 버릴 것 등을 오전 10시 50분에 내가 외출해야 해서 08시 반경에 올라가 일을 했다. 일 하다가 외출한다는 말을 할 수는 없고, 빗자루질도 하고 빈 화분과 물받침대도 정리하고, 옥상 ..

4월의 꽃 2024.04.02

티스토리 사용법

제목을 쓰고 글 쓰기에 들어오면 자판 위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진을 올리던, 글을 적다가 사진을 올리던 왼쪽 첫째 네모를 클릭하면, 자판 위의 줄이 이렇게 바꾸어 집니다. 네번째 네모를 클릭하면 폰에 사진이 저장된 것이 열리고 아마도 10장까지 한번에 올릴 수 있지 싶습니다. 사진 3장을 올렸습니다. 다시 더 올리고 싶으면 앞의 과정을 더 하면 됩니다.사진 2장을 다시 올렸습니다. 사진과 사진의 간격을 띄우는 것은 흰색에 손가락을 놓고 치면 간격이 띄워집니다. 사진 3장을 첨부하고, 아랫쪽 오른쪽에 삐죽삐죽 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사진이 위에 나타나고 지금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았는데 아랫쪽에 사진 방향도 바로 잡을수 있고. 사진을 자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렇게 편집을 하고..

디스토리 정보 2024.04.02

맞춤법

폰에서 자판을 치면 저는 오른쪽 검지손가락 하나로 칩니다. 그런데 분명 맞게 쳤는데도 오타가 나오기도 합니다. 위 사진에서 맨 오른쪽 가란 글자 밑에 체크 표시가 된 것을 글을 다 적고 나서 클릭하면 오타를 수정해 줍니다. 글 쓰기를 택하고 맨 왼쪽 네모 안에 체크가 누운듯한 것을 체크하면 왼쪽부터 4번째 사진을 올릴 수 있는 보턴이 보이고 이때 글 수정 보턴도 나옵니다. 글을 등록했는데. 수정을 하려면 맨 아래의 보턴 내 블로그 상징 사진이 나오고 그 사진을 클릭하면 수정 모드가 됩니다. 제 블로그 친구 한 분이 편찮으셨을 때 그래도 티스토리로 블로그는 옮겨 놓았는데, 요즘 와서 컴퓨터에 앉기는 버겁고 폰으로 글을 쓰자니 틀리게 된다 하셔서 저가 아는 대로 적었으니 더 명료한 것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

디스토리 정보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