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찾아서,
두메 바람꽃
5월에 들였을 때 꽃이 진 뒤였고,
여름내내 바나그늘 찾아서 놓아 주었는데,
이제 햇빛 찾아 나왔고
개량 쥐손이 풀
여름을 지나면서 많이 튼실해졌고,
흰색카라도 반그늘에 있다가
가을 햇빛을 찾아 나오고
어느 개방된 정원에서 키가 작은 붓꽃 씨앗을 받아 두었다.
8월 31일 날 뿌렸던 것이 발아 중이다.
부채붓꽃
8월 31일 씨앗을 넣었는데, 발아 시작한지 3일째의 모습
토종앵초가 잎이 다 말라 버리더니
요즈음 새싹이 올라 온다.
햇빛을 봐야 내년 꽃대 올리기에 도움이 된다 싶어서,
2019년 9월 14일 찍었음
요즈음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가을색이 물들어 간다.
하늘은 높아지고 햇빛은 낮 시간은 적고,
오늘은 화분 자리 바꾸기를 했다.
이웃 친구가 와서 보더니,
나는 몇일전에 인사이동 시켰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