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4월의 꽃

메발톱과 차이브꽃 - 보내 주신 블로그 벗님 보시라고

이쁜준서 2015. 5. 10. 05:44

 

 

진보라색 메발톱인데, 색이 더 진하고, 꽃이 질 때까지 아랫쪽으로 보는 꽃

 

 

 

 

진보라색인데도 겹꽃이고, 꽃 잎이 약간의 까치인듯하고.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붉은데, 실제는 어두운 자주빛을 띤 색인데,

겹꽃이고.

 

 

 

작년에 보내 주신 차이브에서 씨앗을 몇꼬타리 받게 되어서

바로 옆에 있던 치자나무 화분가로 뿌렸다 모종을 해서 월동을 하고

기특하게  올 해 꽃까지 피운 콩나물 시루가 화분이 된 것이구요.

 

 

 

작년 보내주신  것이 월동을 하면서 뿌리 번식으로 포기가 늘어 났고,

많은 꽃이 피였습니다.

 

요즈음 옥상 정원의 쥔장이 되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