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1월의 꽃

2015년 화신은 명자꽃으로 열다.

이쁜준서 2015. 1. 16. 11:39

 

 

명자꽃

2015년 1월 16일 실내에서 개화 하는 모습

지금까지 키워 오던 명자나무 중에 준서외할아버지가 제일 좋아 하는 명자나무의 꽃입니다.

색도 이쁜데, 또 변색이 됩니다.

꽃의 크기가 보통의 명자꽃보다 더 큽니다.

 

 

명자나무 물주기를 저면 관수 하는 모습입니다.

꽃이 피어 날 때는 수분이 더 필요 합니다.

 

오늘은 다육이들도 물 줄겁니다.

이 명자나무가  삽목이 어려워서 아직 한 개도 성공 하지 못했습니다.

 

2014년 3월 만개 했던 모습

잎사귀가 있는 것을 보니 옥상에서 노지 월동하고 꽃이 핀 것을

실내로 데려 온 듯 보입니다.

 

 

2012년 3월 31일 개화 하는 모습

옥상 노지에서 추운 겨울을 월동하고,역시나 잎사귀가 나온 것을 보니 사진을 담으려고 실내로 내려 놓은 것 같습니다.

 

2011년 3월 27일

추운 겨울을 옥상에서 월동하고 꽃이 피기 시작했기에,

겨울동안 옥상에서 햇빛을 잘 받아서, 꽃색이 다양하면서 곱습니다.

 

꽃 가장자리가 흰색으로 그려 놓은 듯 하기도 합니다.

역시나 사진을 담으려고  실내로  내려 놓은 듯 합니다.

옥상에서 월동하고 자연의 계절에 맞추어 핀 것이라 이 모습이 이 명자나무의 제 색의 꽃이 피는 모습입니다.

 

다 같은 나무입니다.

올 해는 일찍 꽃눈이 열려서 일찍 찬 실내로 들였다가 다시 따뜻한 실내로 옮겼습니다.

올 해는 추운 겨울을 옥상 노지에서 월동하지 못했고,

햇빛을 못 보아서 꽃색이 옅을 것만 같습니다.

 

 

준서외할아버지가 제일 좋아 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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