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엽이 발아 해서 2달여 자라고 나니 준서할미 가슴까지 자랐다.
자소엽은 햇빛에 건조하면 휘발하는 성분이 있어 그늘이나 건조기에 말려야 한다고 한다.
빨래 건조대에 널어 놓고, 선풍기로 말리고 있다.
자소엽 잎사귀의 자색이 이렇게 곱고 진하다.
건조 되어 가는 중인데도 고운 자색으로 건조 되어 가는 중이다.
건재상에서 자소엽 건조 된 것을 샀더니
부스래기 같아서 씨를 사서 키운 것인데 잘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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