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늄을 작은 화분에 키웠더니 꽃이 피고 지고 하면서 몸집이 커져서
분갈이가 필요해서 어제 분갈이를 했다.
큰 분에 심어 놓으니 제라늄이 훌쩍 큰 듯이 보인다.
맨 오른쪽의 제라늄은 둘째 아이 집에 갔더니 시들시들해서 싱싱하게 살리고 싶어
마침 승용차가 오게 되어 가지고 와서는 뿌리 나누기로 중앙에 작은 화분과 오른쪽 흰 화분에 올렸다.
중앙에 작은 화분은 둘째네로 보낼려고 하는데 첫 꽃대가 올라 오는 것을 보니
두 화분이 다 살음을 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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