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온 뒤 풀빛처럼

음식

옥수수를 밥 솥 위에 얹고 쪄 내기

이쁜준서 2013. 8. 4. 10:11

 

 

옥수수를 적기에 따서 택배로 보내 주는 농가와 직거래로 옥수수를 산다.

100개를 사서 40개를 냉장고에 생 옥수수로 넣어 두었다 몇 차례 삶아서 먹었고,

온 날 즉시로 다듬어서 60개를 30개씩 30분을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먹을 만큼 내어서 다시 삶을 때, 냉동 된 채로 물에 적당하게 간을 해서 삶아 먹었는데,

오늘은 직화 압력 밥 솥에 감자 몇개롸 함께 얹어서 밥을 했다.

아무런 간을 하지 않았는데도, 옥수수 제 본래의 맛으로 쬰득하니 맛이 있었다.

 

오늘 직화압력 밥 솥에 따로 삶으려 하다,

일단 밥 하는 솥에 얹어 보자하고 얹었더니  밥 솥에 넣어 놓으니 더 맛났지 싶었다.

밥을 적게 하니 감자 몇알, 옥수수 3개 양을 많게 하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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