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치 10마리로 기장시장에서 젖갈을 담아 온 것
기장 시장에서 PET 통을 2,000원을 주고 사서
낚시로 잡은 은빛 칼치 10마리에 젖갈용으로 소금 간을 해 왔다.
생선 파는 할머니가 그리 자신 있게 소금 간 한 것도 아니고,
통은 너무 크고,
검색을 해도 젖갈 담기 포스팅 된것은 참고 할 것 자료가 모자란다.
날씨가 더워서 생으로 사 오지 못해서 소금 간을 해 온것이고,
생으로 사 온다면 준서할미가
칼치 무게와 소금무게를 저울로 달아서 할 것도 같은데,
하룻밤을 자고 칼치가 절여 진 것을
차곡차곡 다른 통에 빈 공간이 적게 다시 넣고는
다시 웃소금을 쳤다.
칼치에 웃소금이 간으로 배이면,
어제 사온 통에 칼치절여진 국물을 붓고는
비닐 봉투에 꼭 싸 둘것이다.
칼치 젖갈 담기 참고 자료
칼치 10Kg
천일염 2,5g
단지 밑에 소금을 넣고, 칼치를 넣고, 또 소금을 넣고,소금과 칼치를 켜켜로 넣어서 처음으로 담아 본것을 검색 했는데,
준서할미가 황석어 젖갈 담은 것을 생각해 보면,
소금 양이 더 들어 가야 할 듯 하다.
청어멸치 덕장에서 자잘한 고등어멸치 골라 둔것을 얻어 왔다.
고등어는 건멸치처럼 육수를 내어서는 비린 맛이 날 듯 해서
날씨가 더워서 자연 건조하기는 무리이고,
하루 햇빛에 말려서는
마른 궁중팬에 가스 불 아주 작게 하고는 말렸다.
섞인 디포리를 먹어 보니 달큰한 맛도 나고, 과자처럼 바싹 하다.
믹서기에 갈아 두고,
얼갈이 삶아서 된장 넣고 국 끓일 때,
멸치, 새우 분말 만들어 놓은 것과 반반씩 넣어 볼 요량이다.
된장과 나물과 어울려서 멸치 분말만 넣었을 때보다 깊은 맛이 나지 싶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칼치젓갈 담기 (0) | 2013.06.13 |
---|---|
키조개 미역국 맛나게 끓이기 (0) | 2013.06.13 |
산채 장아지 담기 (0) | 2013.04.24 |
쑥캐러 (0) | 2013.04.08 |
햇간장으로 달래장을, (0) | 2013.04.07 |